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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대통령의 '10·29 이태원 참사' 의혹 제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내용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0·29 이태원 참사'에 대해 좌파 언론의 조작 가능성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공개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놀라고 있습니다.
회고록의 내용
김진표 전 국회의장은 회고록에서 2022년 12월 5일 국가조찬기도회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독대하면서 나눈 대화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에 대해 "MBC, KBS, JTBC 같은 좌파 언론들이 사고 2~3일 전부터 사람 몰리게 방송한 거 아니냐"며 의심을 표명했다고 합니다. 또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퇴에 대해서도 반대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야당의 반응
박홍근 의원의 비판
이와 관련해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윤 대통령의 발언을 비판했습니다. 박 의원은 윤 대통령이 이임재 당시 용산경찰서장 임명에 대해서도 음모론을 제기했다고 전했습니다. 전남 구례경찰서장에서 용산서장으로 갑자기 옮겨진 것이 이상하다며 누가 도와준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다른 정치인들의 반응
박경미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의 우려
박경미 전 국회의장 비서실장 역시 김진표 전 의장이 윤 대통령이 보수 유튜버들의 말에 너무 휘둘리고 있다고 우려했다고 전했습니다.
야당의 해명 요구
현재 야당에서는 윤 대통령이 직접 나서서 해명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직무대행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문제 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의 반박
한편, 대통령실에서는 김진표 전 의장의 주장이 왜곡되었다고 반박하며 추가 대응은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건은 앞으로도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킬 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은 이 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도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