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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청역 사고 사자명예훼손 조사 조롱글 남자 2명 입건

     

    오늘은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했던 역주행 사고와 그로 인해 조성된 추모 공간에서 벌어진 사건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지난 1일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운전자 A씨가 몰던 차량 제네시스가 역주행해서 인도로 돌진하여 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9명이나 사망하는 가슴아픈 참사가 있었는데요, 이에 따라 많은 시민들이 사고 현장을 찾아 꽃을 놓고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추모 공간에서 희생자들을 조롱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많은 이들의 공분을 샀는데요,경찰에 따르면 20남자가 B씨가 자진해서 경찰에 출석하였고,사자명예회손 혐의로 입건되었습니다. 또한 경찰은 40대 남성 K씨도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고 하네요

     

    이 사건들은 온라인 SNS와 커뮤니티에 빠르게 확산되었고,많이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특별히 사고로 사망한 은행 직원들을 향한 조롱하는 내용의 쪽지가 논란이 컸었는데요,이러한 행동에 대해 많은 시민들이 분노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조롱과 혐오 발언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는 현상을 우려하고 있으며 고려대 사회학과 김윤태 교수는 혐오 발언이나 돌출 행동들을 통해 심리적은 효능감을 느끼고 주목을 받으려는 개인적 욕구가 이러한 행동을 부추긴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사고와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고,사회적으로도 논란이 컸는데요 사고로 인해 피해자와 그 가족등의 아픔을 공감하면서 추모의 뜻을 전하는 한편,소수의 비정상적인 행동은 철저한 조사들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우리 사회가 더욱 더 성숙해지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청역역주행사건

    #사자명예훼손

    #조롱글

    #시청역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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