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카라큘라 은퇴 선언…3천만원 수용
유튜버 카라큘라 은퇴 선언…3천만원 수용유명 레카 유튜버 카라쿨라(본명 이세욱)가 인터넷 방송사로부터 3000만원을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을 인정하며 유튜브 채널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카라쿨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마지막 안녕'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고 지난 5년간 운영해온 유튜버 생활을 내려놓겠다고 밝혔습니다. 논란, 의혹, 사과영상에서 카라큘라는 "최근 논란과 의혹은 모두 저의 과실과 자질 부족 때문"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특히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공갈범인 것에 대해 어쩔 수 없이 바보 같은 대응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3천만원 수용카라큘라는 "쯔양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적은 없지만 인터넷 방송인 A씨로부터 돈을 받은 적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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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7. 23. 09:41